goodhandgoodmind project 01 <30Stools>
ghgm에서 다양한 작가들과 협업하여 전시를 진행합니다.
ghgm은 좋은 재료와 건강한 노동의 가치를 알리며 생활 전반의 리빙 제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.
만든 이의 손길과 마음이 담겨있는 좋은 제품들을 알리고 소개하고자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.
이번 전시 품목은 스툴입니다.<30 Stools>은 그 동안 우리 생활 속에서 편리함을 주고 있는 스툴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입니다.
단순히 편의를 위해 앉는 도구로써의 기능을 넘어서, 어디에 놓아도 그 곳을 빛나게 해줄 오브제로써의 기능까지 더했습니다.
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각자의 철학과 개성이 담긴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TOLIX, SINGER, BIENAISE 등
오리지널 빈티지 제품들도 함께 소개될 예정입니다. 직접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내는 크리에이터 10명의 30가지 스툴을 통해
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좋은 디자인을 보여 주고자 합니다. 이번 기획전을 통해 작지만 생활 속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
스툴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.
제목 : 30 Stools - Stool’s variation, thirty different stories
일시 : 2015 8월1일 - 9월10일
장소 : ghgm한남 <서울 용산구 한남동 683-141 serise coner>
참여작가
ghgm 양병용 박홍구 우대균 박호영 류정호 김형국 비스트럭처 craft bro. company 710 furniture TRVR